에르투리아, 움브리아를 끌여들여 로마와 붙었다. 세르비우스는 아직 까지도 있는 세르비우스의 성벽을 5대왕 에 이어서 건설한다. 하수구와 습지대의 간척사업 성벽건설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여자를 보충하기 위해 옆의 사바니족과 합쳤다. 누마는 이때까지의 폭력만 건재했던 로마에 건전함을 준 왕 이다. 그리스 연합이 이긴후 아테네가 그리스의 패권을 잡자 스피르타는 아테네와 전쟁을 한다. 누마는 왕이 된 후에 종교개혁을 비롯한 신을 믿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소년은 제 6대왕인 세르비우스다. 그 후에 이 애와 대적할만한 젊은이는 없게된다. 시찰단은 이것들을 보면서 로마에 천천히 반영한다. 그때 그리스에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두 권력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로써 로마는 주변국의 엄청난 견제를 받게된다. 그런데 ......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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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지은 사람은 일본인이다. 하지만 로마라는 한 시대의 역사를 너무나 재밌게 다뤄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작가는 로마의 역사를 전쟁의 측면에서 서술하고 있다. 로마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로마의 언덕을 분할통치하며 시작했다. 그런데 레무스가 서로의 경계선을 넘자 로물루스는 레무스를 죽였다. 기원전 753년 4월, 레물루스의 이름을 딴 로마는 이렇게 건국되었다. 로마 건국당시 이탈리아 반도에는 중부 이탈리아로 진출하는 에르투리아인과 남부에 정착한 그리스인이 존재했다. 상업, 통상을 한다는 점에서 비슷했지만 도시를 건설하는 생각은 달랐다. 먼저 방어는 완벽하지만 발전이 어려운 높은 언덕을 선택한 에르투리아인, 방어가 불완전하지만 밖의로의 발전이 쉬운 로마인, 통상엔 좋지만 적의 존재를 잊기쉬운 바다의 그리스인. 이 사고방식의 차이가 세 민족의 운명을 좌우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로마로 돌아가서, 레물루스는 왕이 된 후 100명으로 구성된 국회 비슷한 원로원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자를 보충하기 위해 옆의 사바니족과 합쳤다. 그 후 로물루스는 후에 로마군대의 기초가 된 백인대를 만든다. 주위의 나라와 전쟁을 하며 영토를 넓히던 중 비 오는날 레물루스는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왕 이 사라진후 각 민족마다 원로원에 압력을 줬기 때문에 제2대왕 누마도 초대 왕 이다. 누마는 이때까지의 폭력만 건재했던 로마에 건전함을 준 왕 이다. 실재로 누마가 왕 이었던 43년 동안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누마는 왕이 된 후에 종교개혁을 비롯한 신을 믿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제 3대왕 툴루스 호스틸리우스는 라틴계 분가의 하나인 알바롱가를 공략했다. 제 4대왕 안쿠스 마르티니우스는 누마의 손자 이지만 누마와는 달리 로마의 세력이 높아져 주변국과의 잦은 충돌에서 시작했다. 계속 전쟁을 하면 패한 주민을 로마에 강제이주 시켰다. 하지만 노예로서의 이주가 아니라 새로운 로마 시민으로써 였다. 제 5대왕인 타르퀴니우스는 에르투리아인 이다. 그는 상당한 재력과 재능으로 인정받았고 왕 후보에까지 올랐다. 타르퀴니우스는 로마가 이전 까지 해오던 융화정책을 잠시 미루고 패한 지방의 전리품을 싹 쓸어왔다. 이렇게 하자 주변국들이 잠시나마 얌전해 졌다. 그사이 타르퀴니우스는 로마의 개발에 착수했다. 5대왕때 로마의 사회간접자본이 시작되었다. 하수구와 습지대의 간척사업 성벽건설이 진행되었다. 5대왕은 어느날 한 에르투리아 소년을 봤는데 왕은 이 애를 키웠다. 그 후에 이 애와 대적할만한 젊은이는 없게된다. 이 소년은 제 6대왕인 세르비우스다. 세르비우스는 아직 까지도 있는 세르비우스의 성벽을 5대왕 에 이어서 건설한다. 하지만 세르비우스는 달을 잃고 5대왕의 친아들에게 죽음을 당한다. 타르퀴니우스는 나중에 루키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에게 추방을 당한다. 브루투스는 집정관을 2명을 선출하는 제도를 창설해낸다. 로마인들은 그리스 문화를 동경하고 좋아한다. 그래서 나중에 그리스가 3류국가가 되었을때도 로마는 그리스인들을 가정교사와 도예인으로 부를때 제일 비싼값에 샀다. 브루투스는 그리스에 시찰단을 파견한다. 그때 그리스에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두 권력이 존재했다. 그리스는 폴리스 단위마다 자존심이 세다. 그래서 단합을 한번도 않했지만 페르시아가 쳐들어올때는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경제와 군사력을 합쳤다. 아테네의 해군은 단시의 최강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는 지형 육지 바다 세가지에서 유리했다. 그리스 연합이 이긴후 아테네가 그리스의 패권을 잡자 스피르타는 아테네와 전쟁을 한다. 그런데 스파르타가 해상에서도 아테네에 이긴다. 결국 스파르타가 패권을 잡지만 스파르타는 외교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직 군사였다. 결국 스파르타는 패권의 자리에서 내려온다. 시찰단은 이것들을 보면서 로마에 천천히 반영한다. 결국 로마의 정치는 왕정 , 귀족정, 민주정 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정치형상을 띄게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새론운 정치형태가 생기는데 이것은 나중에 한니발이 10년을 휘젓어도 깨지지 않은 ‘로마연합’이다. 로마는 정복한 땅을 영토로 편입 시키지 않고 로마주도의 동맹관계를 맺으며 영향권을 넓힌다. 그러다가 남부의 그리스 식민지 타렌툼을 공격한다. 타렌툼은 그리스 식민지라고는 하지만 본토 그리스인이 많아 경제력은 아테네 못지 않다. 타렌툼 시민들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용병을 고용한다. 하지만 용병들은 힘하나 쓰지못하고 밟힌다. 결국 이탈리아반도의 중-납부 지방은 로마의 세력 하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로써 로마는 주변국의 엄청난 견제를 받게된다. 하지만 견재는 연합 내부에서 일어났다. 쉼게 함락되지 않았던 삼니움족이 켈트족, 에르투리아, 움브리아를 끌여들여 로마와 붙었다. 롸는 이렇게 패권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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