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 찬성,반대 논쟁분석 - 현 주52시간 근무제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시 - 주52시간 근무도입에 대한 나의생각 자료
[목차]
1. 주 52시간 근무제 정의
주 52시간 근무제란 기존에 시행하던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시키는 제도를 뜻한다.
이 제도는 2xxx년 7월 1일부터 종업원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적용되었으며 이 제도 실시이후 대기업을 비롯하여 중견,중소기업까지 탄력근무제, 선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선택하는 기업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2. 주 52시간 근무제 찬성,반대 논쟁
(1) 찬성논거 정리
- 여유 시간 증가로 인한 균형 있는 삶이 보장된다.
기존에 주 52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했던 근로자들은 장시간 근무에 치여 퇴근 후 가족과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즐기거나 여가 및 취미생활을 만끽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줄어 일과 여가의 균형있는 삶을 가질수 있게되었다.
- 오랜 시간 일하는 것 그 자체로 문제인 것이 아니다. 국가의 경쟁력 향상에는 노동, 기업 경쟁력이 필수적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동 생산성은 OECD 22개국중 17위로 최하위이다. 2xxx년 기준 우리나라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은 $34.3으로 OECD 평균인 $48.2보다 낮다. 또한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32.4%로 일본(50.5%), 독일(56.5%), 프랑스(63.7%)등 주요국에 비해 낮게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원래 주 6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었으나 2004년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당시엔 재계의 반발이 컸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근로시간 단축이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법정 근로시간을 주당 40시간으로 단축한 주 5일 근무제 시행 이후로 12년사이에 이로 인한 노동생산성이 1.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근로시간이 짧은 국가일수록 노동생산성이 높은 경향이 존재하며, 전 세계적으로 근로시간 단축과 노동생산성 향상은 동시에 진행되어왔다. 또한 `근로시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미리보기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