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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이야기]단행본으로 춝간 1904년 25살. `레이디스 홈 저널`에 [내가 살아온 이야기]연재 1903년 24살.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출생 1882년 3살. 난 헬렌 켈러가 아주 옛날 사람인 줄 알았다. 나두 들어 본 적은 있었다. `돌담의 노래`출간 1913년 34살. `스코틀랜드의 헬렌 켈러`출간 1937년 58살. `선생님:앤 설리번 메이시`출간 1957년 78살. 그곳에서 2년 동안 공부함 1896년 17살.독서수양록 올립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독서수양록]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지음 이창식/박에스더 옮김 산해 출판사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던 것은 얼핏 기억이 났다. 헬렌 켈러의 진정한 모습은 바로 그녀 자신의 글 속에 살아 있. ,, 캔자스, 설리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들어섰던 지성과 학문의 세계, 그리고 자연과 인류에 대한 순수하고 솔직한 사랑. `황혼의 평화`출간. `믿음을 가지자`출간 1942년 63살. 10월 뉴욕의 라이트 휴메이슨 맹아학교에  ......

 

 

Index & Contents

독서수양록 올립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독서수양록]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지음

이창식/박에스더 옮김

산해 출판사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소녀이며 인간승리의 대명사. 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바친 사회사업가로 잘 알려진 헬렌 켈러, 그녀는 풍부하고 예민한 감수성과 섬세하고 수려한 문장력이 빛나는 문필가이기도 했다. 헬렌 켈러의 진정한 모습은 바로 그녀 자신의 글 속에 살아 있다. 빛과 소리는 잃었지만 건강하고 활발했던 어린 시절, 설리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들어섰던 지성과 학문의 세계, 그리고 자연과 인류에 대한 순수하고 솔직한 사랑. 이 모든 것이 헬렌 켈러라는 위대한 여성을 이루고 있다.

 

헬렌 켈러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나두 들어 본 적은 있었다. 창피하게도 헬렌 켈러가 퀴리 부인과 혼동했다. 하여튼 보지도, 듣지도 ,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던 것은 얼핏 기억이 났다. 난 헬렌 켈러가 아주 옛날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최근의 사람이었다. 그의 약력을 살펴보면 대충 그의 삶과 시대배경이 상상될 것이다.

 

1880년 1살.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출생

1882년 3살.1월 열병을 앓고 난 후 시력과 청력을 잃음

이제 한 창 귀염떨 나이에 열병을 얻어 시력과 청력을 함께 잃었다. 사실 시력을 잃는 장인의 경우는 듣는 일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동시에 잃는다는 건 더욱더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1886년 7살.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만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맹아교육에 전문가였다.

1887년 8살. 3월 3일 앤 설리번이 가정교사로 옴. 4월 펌프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음을 깨닫고 영혼이 깨어나는 경험을 함. 5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읽기 시작함. 7월 점차 공부를 시작함

위대한 헬렌 켈러가 될 수 있었던 건 설리반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위대한 교육자인 설리반 선생님으로부터 헬렌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1888년 9살. 5월 26일 보스턴의 퍼킨스 맹아학교에 들어감

1890년 11살. 3월 26일 사라 풀러에게서 발성법을 배우기 시작함

1894년 15살. 10월 뉴욕의 라이트 휴메이슨 맹아학교에 입학. 그곳에서 2년 동안 공부함

1896년 17살. 10월 래드클리프 대학 예비학교인 케임브리지 여학교에 입학

1900년 21살. 하버드 대학교 부설 래드클리프 대학 입학

1902년 23살. `레이디스 홈 저널`에 [내가 살아온 이야기]연재

1903년 24살. [내가 살아온 이야기]단행본으로 춝간

1904년 25살. 래드클리프 대학 졸업. 졸업증서에는 “전 과정을 수료했으며 특히 영문학이 우수함”이라고 쓰여짐

1906년 27살. 주지사의 추천으로 매사추세츠 주 시각장애인교육위원회의 위원이 됨

1908년 29살. `내가 사는 세상`출간

1910년 31살. `돌담의 노래`출간

1913년 34살.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강연. `어둠을 벗어나`출간

1916년 37살.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시시피 등에서 반전을 주제로 강연

1918년 39살. 자신의 삶을 극화한 영화 `해방`에 주연으로 직접 출연

1927년 48살. `나의 종교`출간

1929년 50살. 두 번째 자서전 `인생의 중반에 이르러`출간

1931년 52살. 2월 템플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음

1932년 53살. `황혼의 평화`출간. 6월 15일 글래스고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음

1933년 54살. `스코틀랜드의 헬렌 켈러`출간

1937년 58살. 한국 방문

1938년 59살. `헬렌 켈러의 비망록`출간

1941년 62살. `믿음을 가지자`출간

1942년 63살. 제2차 세계대전의 부상병 구제운동 전개

1955년 76살. `선생님:앤 설리번 메이시`출간

1957년 78살. `열린 문`출간

1964년 85살. 9월 14일 미국 최고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받음

1965년 86살.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여성 명예의 전당에 오름

 

 

내가 살아온 이야기]단행본으로 춝간 1904년 25살. `레이디스 홈 저널`에 [내가 살아온 이야기]연재 1903년 24살.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출생 1882년 3살. 난 헬렌 켈러가 아주 옛날 사람인 줄 알았다. 나두 들어 본 적은 있었다. `돌담의 노래`출간 1913년 34살. `스코틀랜드의 헬렌 켈러`출간 1937년 58살. `선생님:앤 설리번 메이시`출간 1957년 78살. 그곳에서 2년 동안 공부함 1896년 17살.독서수양록 올립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독서수양록]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지음 이창식/박에스더 옮김 산해 출판사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 보지도. ... 그리고 자연과 인류에 대한 순수하고 솔직한 사랑. `황혼의 평화`출간. `믿음을 가지자`출간 1942년 63살. 10월 뉴욕의 라이트 휴메이슨 맹아학교에  ....... 캔자스. 설리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들어섰던 지성과 학문의 세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던 것은 얼핏 기억이 났다. 헬렌 켈러의 진정한 모습은 바로 그녀 자신의 글 속에 살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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